일상다반사

5월엔 희망을!

시타치타 2021. 5. 3. 03:00

막례할머니, 저 방금 희망같은거 하나 버린거같은데 다시 주워담을게요!?

5월1일부터 네이버 블로그에 일기를 꼬박꼬박 쓰면 돈을 준대요. 무려 16000원이요. 그래서 시키는대로 태그도 열심히 달았어요. 자본이 게으름을 이겼답니다.
자낳괴가 따로 없네. 내가 자낳괴다.
심지어 아이디 세 개면 세 개 다 돈 준다길래 글도 세 번이나 써야해,, 개소리해도 돈 준다는데 그정돈 해야지요.
앗싸 48000원. 무야호~~ 유야호~~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 티스토리도 분발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제가 매일 뭐 하며 사는지 다 써서 줄게요!!! tmi 남발하며 영양가 없는 정보 미주알고주알 씨불이는건 자신있어요.

그나저나 5월 15일엔 hsk를 보는데 벌써부터 망한 느낌이라 희망을 버렸는데 막례할머니 말씀이 생각나서 희망 다시 주워담고 정신 바짝 차렸어요...
사실 이거 시험 접수비가 비싸요...11만원이라 진짜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해요.

5월엔 희망도 정신줄도 놓치지 않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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