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논문 정체기다. 2월 말에서 3월 초에 매우 간절했을 시기엔 어떻게든 써내려갔는데 지금은 그냥 정말 모니터만 보고있는중. 뭘 해야할지는 알겠는데 그냥 하기가 싫어. 자꾸 졸려-_- 그러다가 졸음날린다고 블로그 들어오면 구경만 한나절. 집에 있으면 더 안써져서 또 카페로 나갔다. 화이트데이에 나 홀로 카페. 나 홀로 논문. 오늘은 스벅말고 리딩홈. 쓴 커피 말고 달달한 에이드 한잔.크롬 복구시키니 블로그 열림. 무겁다고 노트북 아답터 안들고 나가는 바람에 얼마 못 있고 결국 집으로. 오늘은 왠지 다른때보다 배터리가 더 빨리 떨어진 느낌인데...; 좋지않아-_- 얼른 완성하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