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엔 당근에 올려둔 모니터를 팔았다. 가격을 열심히 낮춘 덕에 금방 팔았다. 아 금방은 아닌가?
커피머신도 팔아볼까 고민고민중. 니보나 전자동 커피머신 팝니다. 사실 분 디엠디엠미.
준비를 잘하면 되는데 나는 준비도 안 해놓고 항상 불안해하는 것 같다.
그놈의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생각이 내 발목을 잡는 듯.
그 와중에 오늘 약국 가서 청심환도 사 왔다 ㅎㅎ
시장에서 파는 닭강정이 참 맛있어보였는데 잘 참았다 ...이디야 달고나커피도 잘 참았다..
참은 돈 모아서 엔젤프로젝트에 보냈다.
엊그제 자른 머리카락도 어머나 운동본부에 보냈다.
착한 일 두 개나 했는데 부디.. 화요일에 운이 잘 따르기를...
유튜브 프리미엄 잘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격을 왕창 올려서 바로 해지.
예~예~ '해지'길만 걸으실게요~ 이렇게 가격을 대폭 올리면 누가 써
아르헨티나 사람이 되어 볼까, 인도인이 되어볼까..
우회도 막힌거같던데 다시 찾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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